항주사범대학교 외국어대학은 절강성 대학교들 중에서 비교적 일찍 설립된 외국어대학이다. 1979년부터 영어 학부생을 모집하기 시작해서 2002년부터는 석사과정 대학생도 모집하기 시작하였다.
대학 산하에는 영어학부, 일본어학부, 조선어학부, 교양외국어학부와 일본문학 및 번역연구소,、당대언어학연구소, 실용언어학연구소, 언어활용 및 문화연구센터,글로벌문화연구소(산하에 목심(木心)문화연구센터를 설립)등 연구기관들이 설치되어 있다.
현재 영어학부, 일본어학부, 조선어(한국어)학부 등 3개 학부가 있는데 영어학부는 절강성 중점 학부, 우세 학부로 선정되었고, 일본어학부는 항주시 중점 건설 학부로 선정되었으며, 영어언어문학은 절강성 중점 학과, 일본언어문학은 항주시 중점 학과,외국언어문학과 실용언어학은 항주사범대학교 중점 학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 영어언어문학, 일본언어문학, 외국언어문학, 외국언어학 및 실용언어학, 예술비평과 이론, 전공교육(영어) 등 5개 기구들에서 1급석사학위 수여권을 가지고 있다.
현재 외국어대학은 “교육부, 재정부 중소학교 교사 국가급 양성계획—중학교 영어교사”, “절강성 중소학교 교사 양성 훈련——고등학교, 중학교, 소학교 영어전공전문가”, “절강성 중소학교 영어교사 양성훈련”과 같은 중대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